발리여행 2023
발리 2일차
Justin h
2023. 7. 8. 08:10
7월 7일 금요일
밤새 내리는 비는 아침까지 오다 가다를 반복 한다.
호텔과 주변
아침에 Bima한테 연락이 온다, 커피와 크로와샹 샌드위치를 사가지고 간다고 로비에서 보자고 한다.
비와 강풍으로 배도 출항이 안되어
Penida Island로 가려던 계획도 취소되었단다.
10시에 와서 관광으로 가자고 한다.
Ubud로가기로 하고 11시경 출발 했지만 비는 중간 중간에 더 심하게 온다.
가는 도중에 마트에서 우의(70RP)를 샀다.
나중에 보니 사이즈가 미니사이즈이다.
왕궁근처에서 발리지역 Babi Guling 통돼지구이로 점심 식사 후 왕궁과 주변 지역을 구경한다.
옆에 있는 Monkey forest를 갔으나 비로 인해 원숭이들이 나오질 않는다고 입장이 안된다고 한다.
인근의 뜨갈랑탕의 계단식 논을 보러 이동한다.
이동 중 교통체증이 장난이 아니다.
좁은 도로에 자동차와 오토바이가 같이 다니다 보니 차가 가질 않는다ㆍ.
Sanur로 돌아오는 길도 역시 교통체증이 심하다.
식당에서는 생음악을 연주 한다.
여러가지른 주문해서 같이 먹었는데,
음식 맛이 괞찮다.
Bimma가 사준 발리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