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3월 19일. 목요일
어제에 이어 오늘도 날씨가 좋다.
런던이 비도 자주 오고 , 안개낀 날이 많아서 영국신사들은 트랜치 코트를 입는 다는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이다.

박물관을 입장하기 위하여 사전에 예매를 하였으나
현장에서는 간단한 짐검사만 한 후 입장권은 확인도 하지 않고 입장하였다.
어제 방문한 내셔널 갤러리에서도 입장권 확인은 없었다.
도착 한 곳은 정문이 아니고 후문이다.
자전거로 이용하다보니, 자전거 반납이 편한 곳을 찾아서 후문으로 오게 되었다.

시작 전부터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 대기 한다.

입구에는 '그래이트 코트'라는 웅장한 지붕이 있어서
들어오는 관람객들을 압도한다.


대영 박물관에서 가장 유명한 로제타 스톤이다..
사람들이 여기에 가장 많이들 몰려들고 사진 찍기에 바쁘다.


람세스 2세 석상
무게가 약 7톤이 된다고 한다.
가슴에 구멍은 나폴레옹 군대가 프랑스로 옮기려고 파손한 흔적이라 한다.




아시리아 전시실의 수호신 '라마수' 조각상.
사람의 얼굴과 사자의 몸, 독수리의 날개를 가진 궁전을 지키는 상징적인 존재라 한다.








파르테논 신전 조각 전시실.
파르테논 신전을 축소하여 설치해 놓았다.
고대 그리스의 웅장한 건축물을 볼 수 있다.


네바문의 벽화.
3,000년 전의 그림이라고 한다.
...

한국관은 사랑채와 도자기 및 불교 관련 불상 및 탱화등 몇 점이 전시되어 있었다.


이집트 미이라 관

기념품 샆

박물관을 보면서 느낀 것은 너무나 많은 전 세계의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는데 놀라웠지만,
이들이 거의 약탈 약탈된 유물이라는 것은 생각해 볼 일이다.
입장할 때는 후문으로 입장하여 나올 때는 정문으로 퇴장하였다.



소호거리를 지나는데 레 미제라블 공연장에서 당일 잔여 티켓을 판매한다.(£40)
정상 가격의 반 가격으로, 좌석도 3층 중간지점으로 좋은 곳이다.
영국에 오기 전에 뮤지컬의 본 고장인 런던에서 관람하기 위해 유튜브를
두어 번 보아 왔기 때문에 내용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점심도 먹지 않고 뮤지컬을 관람한 후 극장 앞에 있는 poppies에서 유명하다는
Fish & Chips(£32.55/맥주 포함)를 먹어보았다.
양은 많으나 맛은 추천할 만한 곳은 아닌 것 같다.


런던 소호 거리의 한 식당




내셔널 갤러리의 야경

귀갓길은 빨간 2층 버스 80번을 타고 Vauxhall 버스 정류장에 하차했다.
버스도 승차 시에 카드 접촉(£1.7) 후
하차 시에는 그냥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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