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15일(화) , 13일 차 오늘은 카트만두 시내 관광을 하기로 했다. 아침 8시경 호텔을 출발해서 도보로 약 3km 정도를 걸어서 퍄슈파티나트 (Pashupatinath ) 힌두교 사원 (입장료 1,000 NPR /한화 1만 원)을 입장해서 힌두교 신자들의 화장문화를 잠시 보는 기회를 가졌다. 택시로 이동해서 나라얀히티 왕궁 박물관을 관람 (관람료 1,000 NPR)했다. 입장 시에 카메라와 휴대폰과 모든 짐을 보관하고서 입장한다. 몸수색도 철저하다. 옛 네팔 왕들의 생활상을 잠시 보고서 아산 광장을 지나 더르바르 광장에 갔지만 이 역시 외국인들에게는 입장료를 1,000 npr를 받아서 밖에서 구경만 하고서 돌아왔다. 역시나 매연과 무질서한 교통, 혼잡한 시장길이다. 오후에는 호텔 근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