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4월 6일 드디어 올레길 마지막 날이다. 처음을 17코스 어영소공원에서 출발 했기에, 오늘은 17코스 남은 구간 광령1리 사무소에서 어영소공원까지 (13.3km) 만 걸으면 올레길을 완주하게 된다. 오늘은 숙소가 제주시에 있기에 역방향(어영소공원에서 출발)으로 걸었다. 어영 소공원 출발지이다. 공원의 문주란 식재지( 청순,순박함의 상징) 오늘도 하늘이 구름이 많고 바람이 있다. 로렐라이 요정 상. 로렐라이시와 우정의 표시로 제주시는 돌하루방을 선물하였다 한다. 용담 서해안로 방사탑. 풍수지리설에 의해 지기가 약한 곳에 액운을 막기 위해서 설치 한다고 한다. 용담 해안도로의 비행기 모형. 비행장 옆이라서 세워진 것 같다. 잔디밭에서 찾은 행운의 네잎 크로버. 제주 공항에서 이륙하는 비행기..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