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올레길 2022

제주 올레길 D14(3-3일) 가파도, 11코스

Justin h 2023. 3. 19. 23:00

  2023년 3월 7일(화)
 
날씨 맑음 
 오전 가파도 ( 올레 10-1구간 6.2KM )
 오후에는 10코스 잔여구간( 알뜨르비행장 화장실~ 모슬포항 : 4.8KM)
                       11코스 (모슬포항 ~ 신평사거리 : 12KM)
 
 
아침 9:30에 출항하는 첫배를 타기 위해 숙소에서 일찍 나와서 운진항으로 이동 했다.
이른 탓인지 터미널은 한산하다.  그러나 출발 20여분전쯤에는 단체 괸광객들로 표가 매진 되어 타지 못하는 분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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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파도 항 도착 
 

 
 

가파도 올레길 시작점
 

보름바위(큰 왕돌)
 함부로 바위 위로 올라가거나 걸터앉으면 태풍이나 바람이 불오 큰 재난이 생긴다고하여 신성시 한다고 한다.
 
 

    바닷가에서 7층 석탑을 쌓으면서 좋은 일 생기게 해달라고 정성 들여 쌓는다.
 

  멀리 마라도가 보인다.
 

 길가의 백년초 선인장.
 

  가파도의 명물인 보리밭.
 
 

 

 

 

 

     송악산과 형제섬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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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시 20분에 나가는 배를 타기 위해 줄을 선 관광객.
 
 

    가파도에서 시간상 먹지 못하고 운진항 해녀집에서 
 막걸리 한 잔으로 간단한 요기를 한다.
 
 
 

  운진항에서 택시로 이동해서 어제 다 걷기 못한 길을 간다.
 

 무우를 수확 중인 밭.
 

  일제 시대의  비행장 관제탑이라 한다.
 

  밭사이로 난 길을 걷는다.
 

하모 해수욕장.
멀리 보이는 곳이 운진항이다.
 

  모슬포 하모 체육공원에 있는 센터
 
 

 

 
 

모슬봉의 스탬프 장소.
모슬봉은 제주에서 보기 힘든 공원묘지이다.
 

  정난주 마리아의 묘가 있는  대정성지
 
 
 

 
 
   대정성지에서  도로를 따라 걸으면서 신평 삼거리에서 오늘의 걷기는 마감을 하고 
택시로 모슬포의 숙소로 이동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