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우회 모임에 7명이 참석 했다.
4월 23일
구미 청중어 청둥오리집에서 저녁 식사 후 금오산관광단지내에
있는 '호텔 폼'에서 1박을 하였다.


다음날 아침부터 내리는 비로 인하여
우산을 쓰고서
금오산 도립공원 입구에 야은 길재 선생의 사당에 들렀다.








그 후에 케이블카를 타고서
대혜폭포까지 올라갔다.
돌 계단과 나무데크길이어서 불편한 다리지만 오를만 하였다.

요금은 왕복 12,000원이나 경노(?)로 1 만원이다.
한 30여년 전에
한 번 탄 기억이 있다.
아마도 대학생때 였던것 같다.


운행은 1시간에 4번 운행을 한다.
정시 , 15분, 30분 , 45분에 2대가 교차 운행을 한다.

승객은 우리 4명 뿐이다.

서로 교행하는 케이블 카 이다.










폭포 근처에서 처음으로
박정희 대통령이 자연보호운동을 시작 한 곳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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