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딩 3일차
4월 28일, 월요일이다.
-석판암~태양평호~홍니춘(점심)~태양천로/정상 사이공 커피~홍니춘(90km)
석판암에서 출발해서 홍니춘에서 점심을 먹은 후에
태양천로를 따라서 업힐,
정상에서 사이공 커피 한 잔으로 휴식,
다운힐로 홍니춘 도착 . ..
오늘도 아침 8:30에 출발이다.
태항천로
점심 식사 장소 및
오늘 머물 숙소.
점심 식사는 대체로 무난한다.
홍니춘 마을이 보이는 전망대
동네를 가로지르는 계곡과 작은 폭포가 있다.
출발한지 약 15km지점부터는 급 경사의 업힐 구간
약 20km가 지속된다.
앞에 보이는 길이 하산길이다.
커피하우스 옆.
태항천로 정상의 사이공 커피집
베트남여주인과 중국인 남편이 운영하는 곳으로
커피맛은 천하제일 맛이었다.(25위안)
인생무애 人生无解 인생에는 답이 없다.
다갈나철 多喝拿鐵 라떼를 더 마셔 보세요.
중국의 원주민들의 집이다.
지붕은 돌로 덮고 그위에 흙을 발랐다.
벽은 돌과 흙으로 되어 잇고
출입구를 제외하고는 작은 창문이 한 둘이 있다.
아마도 겨울에 바람과 추위를 피하기 위한 주거 형태인 것 같다.
하산길에 단체 사진 한 방 . .
밭을 갈고 있는 농촌
아마도 일가족인듯하다. 농기구는 삽과 곡괭이로 뿐이다.
지속되는 내리막 길이다.
오늘은 오후에 산정상에서 코스를 변경함으로
예정보다 늘어난 거리를 라이딩 하였다.
그래도 저녁 식사는 즐겁게 . ..
대장의 오늘 라이딩에 대한 강평과 함께 모두가 건~~배~~~
먹는 시간은 언제나 즐겁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