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4일. 화요일
골프의 성지인 St. Andrew's 투어 가는 날이다.
북동쪽으로 80km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에든버러 버스터미널에서 X59버스를
타고 약 2시간 이동한다.


한산한 터미널 내부.


Stagecoach bus 앱을 통해서 왕복 £12.5로 구매했다.
이 티켓으로 왕복 버스 이용과 세인트 앤드류스에서 시내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버스는 X59 만이 다닌다.

세이트 앤드류스 버스 터미널
바람이 장난 아니게 강풍이 분다.

스코틀랜드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했다던 성당이
지금은 폐허가 되어 있다.
1158년에 건설을 시작하여 약 150년간 공사 끝에 준공되었지만, 스코틀랜드 종교 개혁 때 손상 되었다고 한다.






지금은 성당 아치 벽과 타워만 남이 있지만 규모를 보면은 당시의
화려한 역사와 위엄을 짐작할 수 있을 것 같다.







악명 높았다는 지하 감옥.

1110년대에 지어진 센트 앤드류스 성은 대부분 파괴가 되었다.




1413년에 설립된 스코틀랜드에서 가장 오래되었으며,
영국에서 옥스퍼드와 캠브리지에 이어 세 번째 오래되었다고 한다.
6명의 노벨상 수상자가 나왔다고 한다.
윌리엄 왕세손과 게이트 미들턴 왕세손비 부부가 이 학교 커플이라 한다.
♣ ♣ ♣



성 앤드루스 성인상
◎ ◎


천주교 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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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세기 스코틀랜드 종교개혁 당시 가톨릭에 의해 처형된 프로테스탄트 순교자를 기리기 위한 탑


1552년에 시작된 올드 코스 클럽하우스.
디 오픈 챔피언십이 1860년 올드 코스에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라운딩은 못하지만 올드 코스를 보는 것 자체만으로도 영광이다..






추위와 강풍 속에서도 골프를 즐기고 있는 영국 골프 마니아들.




멀리에 Swilcon Bridge도 보인다.
디 오픈 우승자나 유명 골프들이 은퇴할 때 이 다리 위에서 사진을 찍는 전통이 있다.

.
.
...

수제 햄버거로 유명한 집이라고 해서
점심으로 햄버거(£6.75)를....



칼리지 안쪽 정원에 있는 나무이다.
나무만큼 역사가 오랜 된 듯하다...


칼리지 정문이다.

돌아오는 길에 석양에 물든 Forth Brid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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