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여행 2일차

 

2일 차( 2022. 8.7. 일)

게르에서 아침 식사 후 약 2시간 이동하여

 

체체궁산 트래킹을 시작했다.

 

시작점은 투르호라흐 계곡에서 시작하여  정상인 체체궁산(2,256m)을 거쳐

만즈시르(1,630m) 사원 방향으로 하산하는 코스이다.

 

트래킹 길이는 약 17km 정도이다.

 

 

 

 

 

 

 

 

 

앞에 가는 현지 가이드 '버기'다.

여행 및 산행 전문 가이드라고 한다.

 

 

 

 

 

 

 

 

 

점심 식사 시간

 

 

 

 

 

 

 

 

정상에서 울란바토르 시내 전경

 

오늘은 야생화보다는 계곡과 능선트래킹으로 야생화가 어제 만큼은 많지를 

않고  전나무 숲과 소나무 숲 속을 트래킹 하였다.

 

돌들이 많고 길이 좀 험한 편이라 모두들 힘들게 한 산행이다.

 

 

 

 

고목들이 쓰러져 있는 하산길..

 

 

 

 

 

만즈시르 사원

 

 

하산 후 버스로 울란바로트로 이동하여 라마다 호텔에 투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