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호 한바퀴

2022년 10월 30일(일)
맑은 날씨( 7℃ ~19℃ )

날씨가 라이딩하기에 적당한 날씨이다.겸사겸사로 청주로 자전거가지고 출발한다.
고속도로도 평소보다 좀 한산하다.

 

 

 

문의면에서 맛집으로 유명한 부부농장이다.11시에 개장하는데 일찍부터 줄서서 대기 중 이다.
좀 이른 점심을 먹고 12시에 출발 한다.

대청호의 분수가 힘차게 물줄기를 내뿜고 있다.

 

     문의 파출소앞 우너혈 교차로에서 문의문화단지 방향으로 해서 가야 하는데,

문의터널 방향으로 가다가 다시 유턴(3km)해서 온다고 시간이 좀 지체가 되었다.

문의 문화재단지를 지난다.

 

 

대청댐 전망대에 오른다.

날씨가  맑아서 조망이  아주 좋다.

전망대의 현암정 정자

 

 

대청댐 수문이 보이는 곳이다.

좌측은 대청댐하류의 금강로하스  대청공원으로  잔디밭과  단풍이 곱다.

대청 공원 입구의 은행나무 길

이현동 생태습지를 지나서  안산고개길의 단풍이 아름답게 물들어 있어서 잠시 쉬어간다

고개에서 내리막 길의 단풍

 

대청호 오백리길 4구간
영화 슬픈영가 촬영지라고  한다.

 

  수변 공원앞 은행나무 가로수 길

  수변 공원에서 본 대청호

 

회남대교에서  본 대청호

 

    청원군과 청주시의 경계인 염티재 이다.

 대청호 라운딩 길중 가장 힘든 구간이다.

 

 

대청호 일주가 끝나는 문의IC 입구삼거리에서 오늘의 일정을 마무리 한다.

 509번 지방도는 작은 고개들이  많아서 생각보다 시간이  지체 되었다.

 

 

 

571번 지방도는 전국에서 가장 긴 벗꽃길이라고 한다.

아마도 봄에 오면 더 멋진 길을 감상하게되지 않을 가 한다.

 

 

여기서 자동차가 있는 태산아파트까지 약 17km는 무심천 자전거가 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