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구채구

중국 구채구 넷째날

Justin h 2024. 7. 27. 21:13


마지막 날이다.
새벽 4시에 일어나서
9시에 고속철을 타기위해
5시에 호텔을 출발 한다.
그러나 얼마가기도 전에 가이드가 지난 밤에 폭우로 인하여
고속철과 고속도로가 전면 통제되어 더 이상 차량이 갈 수 없다고 한다.
2일전에 식사한 황룡호텔에 발이 묶혔다.
아침을 먹고서
기다릴 수밖에 없다.
 
우려했던 일이 현시로 되었다.
우린 식당에서 대기하면서
오늘 중으로만 가면되지 않겠나
하는 마음으로  기다릴 수 밖에 없다.

10시경 가이드가 공항에 비행기가 운행한다고
17만원/인 추가 요금이 필요하다고 한다.
 
어쩔수 없이 추가 요금을 내고 약 10KM떨어진 구채구 공항으로 이동한다.
3시 30분 발 성도행 .. . 
 
그러나 이마저도 공항(해발 약 3,000M)의 안개로 인해 
취소되어단다.
 
다행이 고속도로 통제가 오후 6시반부터 해제되어
우리팀은 버스로 청두까지 이동을 해야 한다고 . . . .
 
출발은 했으니 무사히 도착만
하기를 바라면서,
중간에 버스를 바꿔타고서 11시간 30분만에  도착한 공항.
새벽 5시 30분...

비행기는 8시 30분..

...


구채구 식당 로비에있는 박제 순록(?)

구채구 공항 
 
 
 

 

구채구 공항 활주로
 
 

 
 

구채구 시골 풍경

 
 
 

이동시  휴게소에서 잠시 휴식

 
 
 
 
 
 

청두 공항 

 
 
 
 
 
 

 

인천 공항 지하 식당에서 
해단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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