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대

서촌 인문학 기행

Justin h 2024. 10. 3. 20:16

 
 
10월 3일(목) , 윤동주 문학관 및 서촌 인문학 기행을 
을 다녀 왔다.
 
10시에 경복궁역에서 출발하여
 
윤동주 문학관 - 시인의 언덕 -
청운문학도서관 - 백운동천 바위및 김가진 집터
- 청송당 바위 -
-겸재 정선 생가터(진경산수화길)
-  송강 정철 생가터및 시비(청운초등)
-신교터 -
우당 기념관 - 자수궁터(겸재길)
- 송석원터 - 윤동주 하숙집
- 수성동 계곡 - 박노수 가옥 -화가 청진 이상범 가옥 및 화실
- 홍건익 가옥 - 이상의 집
-대오서점 - 세종대왕 나신곳 
 
 

 
 
 
 

출발전에 오늘의 일정및 주의사항등을 전달하시는 
이강훈 선생님 ( 총 22명 참석)
 

 
 

창의문 앞에서
청계천 발원지에 
1.21사태에 대한 설명을 하신다.

 
 
 

옛 청운수도 가압장과 물탱크를 개조해
만든
윤동주 문학관에서 관람
 

 

시인의 언덕에서 보이는 남산타워
오늘은 날씨가 청명하여 
시계가 좋다 . . .
 

 
 
 
 

시인의 언덕에서 계단을 따라 내려오면 보이는 청운 문학 도서관 전경

 
 
 
 

청운문학도서관에서  진경산수화길을 따라 내려온다. 
 
 

백운동천 바위및 김가진 집터
 
 
 

 
 
 

조선 초기 학자 성수침이 살던 곳으로
겸재 정선이 그린 <관동팔경첩>에 실려있다고 한다.
 
 

 

점심 식사 장소 
메뉴는 보쌈정식(11,000원)
 

 

정철 선생인 나신 곳으로 
청운초등학교 정문앞에 있다.
청운 초등학교 담벼락에는 정철의 시비가 여러개 놓여 있다.
 

 

 
 
 

신교 다리 터
 
 

 

우당 이희영(독립 운동가) 선생 기념관

 

조선 태조의 일곱번째 아들 무안대군 방번이 살던 곳으로
문종이후에는 후긍들이 살았다고 한다.
또한 이 길은 겸재길이라 불린다.
 
 
 

천수경의 詩社인 송석원 터
 
 
 

윤덕원의 송석원터 입구 돌 기둥 
 
 

 

윤동주 하숙집
소설가 김송의 집이다.
원형은 남아 있지 않아서 아쉬움을 남긴다.
 
 
 
 

 

수성동에서 바라본 인왕산
겸재 정선의 진경산수화를 속 경관을 복원하다고 
2012년에 옥인시범아파트를 헉고 복원하였다고 한다.
 
돌다리는 기린교라 부른다. 
오른쪽에는 아편대군이 살던 비해당이 있었다고 한다.
 
 

 
 

한국 화단의 거장 남정 박노수 화백의 미술관이다.
서울시 문화재로 등록되어 있으며
다양한 수목과 정원석및 수석들이 볼 만하다.(입장료 3,000원)
 

 
 
 

서양화가 청전 이상범 가옥
박노수등이 여기서 배웠다고 한다.

 
 
 
 
 

필운동 홍 건익 가옥 
서울시 민속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으며
일각문, 우물과 빙고등이 있다.

 
 
 
 
 

이상의 집
초.중,고를 여기서 다니고 22세까지 살던 집이라 한다.
 
 

 
 
 

 1951년 문을 연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서점이다.
현재는 서점은 운영하지 않고 카페로 운영중이다.
 
 

1397년 5월 15일 태어 나신 곳이다.
한양 북부 준수방( 지금의 통인동 옥인동)
 
여기를 마지막으로 서촌 문학 기행은 끝이 났다.
아침 10시에 시작한 기행이 오후 4시경에 끝났다.
 
이외에도 필운대들 여러 곳이 남아 있다.
다음번에 다시 방문해서 오늘 못 가본 곳들을 둘러 봐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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