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안나푸르나 2022

네팔 히말라야 트레킹 2일차

Justin h 2022. 11. 4. 12:09


2022년 11월 4일

2일째이다.

  어제 늦게 잠들고 잠자리가 바뀌어서 뒤척이다가 자는 등 마는 등 하다 아침을 맞았다.

호텔 식당에서 아침을 먹은 후 주변 시내 구경을 하는데 좁고 먼지가 많아서 걷기에 불편하다.

또 택시들의 호객 행위로 시끄러운 아침이다.

역시 소문 들은 되로다.
 
중앙선도 없고 사거리의 신호등도 없는데 그 안에서 잘도 다닌다.
 
 
 

타멜 거리의 아침

 

인력거
 
 
 
 

택시들,  좁은 길로 인해  모두 경차이다.

 
 
 

    사원

 


호텔에서 9시 출발, 공항 9시 40분 도착해서 티켓팅과 탑승 수속 후 대합실에 대기한다.

국내선 여객터미널은 마치 우리나라 시골 버스 대합실 같다.


카트만두 국내선 공항 입구 및 주차장

 

택시에서 내리니 카트를 
 
끌고서 짐을 날라다 주고서 돈(200 NPR)을 받는다.
 
 

 
 

예티 항공 발권 ( 카트만두 - 포카라 편  :  95$/인 , 비행시간 25분)


대합실


 
 

탑승.   45인승  프로펠러 비행기이다.
 
 



1시간 지연된 11시 30분에 이룩한다.

비행하는 동안 우측 창밖으로 히말라야 산맥의 만년설 옆으로 비행하면서 아름다운 설경을 구경한다.


 

 

 
설산을 구경하기에는  우측 창가에 앉아야 하는데
  다행히도  전망 좋은 자리에 앉게 되었다.

 
 
 
포카라 공항 도착이다.
짐도 비행기에서 내려서 바로 옆에서 건네준다.
 

 

 
 
 
 
 
 

 
 
폐와 호수 옆에 있는 게스트하우스이다.
이곳 사장님이 산행 가이드,  포터 소개와 이번 트레킹에 전반적으로 도와주신다.

 
 

한인 식당 산촌 다람쥐에서 점심 식사.

 
 
 
 

폐와 호숫가에서 본 히말라야 설산.
패러 세계 3대 성지라고 하는 사랑 고트이다.
 
 


식사 후에는 내일 산행 가이드 겸 포터인 타타와 트레킹에 대한 일정 협의를 하였다.

(가이드비용 2,000NPR /일/ 인 , 1인 1포터 , 15Kg 이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