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7일(월)
아침 숙소에서 일출을 구경하고 6시 30분에 아침식사 후 8시에 출발했다.
오늘은 거리는 짧지만 고도차가 심하다고 한다.
Tadapani(2,680m) - Chuile (2,245m) - Gurjung( 2,050m) - Chhomrong( 2,170m)
안나푸르나 남봉과 마차푸차레
가는 길에 있는 추일레 롯지들 . . .
다시 내림막 길이다.
한 없이 내려간다. 내려가면 올라와야 한다는 진리를 잊은 듯... 이렇게 내리막길은 끝이 없다.
다리를 건너면 또 오르막 길이 계속된다.
오르막과 내리막길이 대여섯 군데는 되는 것 같다.
GURJUNG LODGE에서 점심 식사...
여기서 네팔 전통주 락시 한잔...
락시는 약 40도가 넘는 독주이나 향이 백주와 같이 좋아서 마실만 하다..
CHHOMRONG 의 HEAVEN VIEW 롯지 (3박째)
여기 사장은 동대문에서 5년 일해서 이 롯지를 인수했다고 한다.
한국말이 아주 유창하다.
전기 사정이 안 좋아서 저녁 먹는 동안 몇 번이나 정전이 되고 한다.
같이 간 JK는 배탈 설사로 인해 제대로 먹지를 못해서 고생을 한다....
롯지에서 바라보는 지누 단다 방향. 하산길이란다.
우리가 걸어온 길들..
롯지에서 바라본 마차푸차레의 모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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