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안나푸르나 2022

네팔 히말라야 트레킹 5일차(산행 3일차)

Justin h 2022. 11. 7. 19:39

 



2022년 11월 7일(월)



아침 숙소에서 일출을 구경하고 6시 30분에 아침식사 후 8시에 출발했다.
오늘은 거리는 짧지만 고도차가 심하다고 한다.


Tadapani(2,680m) - Chuile (2,245m) - Gurjung( 2,050m) - Chhomrong( 2,170m)

 

숙소에서 본 일출.   왼쪽 높은 산이 마차푸차레이다.

 

 

아침 햇살에 빛나는 안나푸르나 남봉 ( 왼쪽)

 

안나푸르나 남봉과 마차푸차레



 

떠나기 전에   롯지 사장님과 함께

 

 

추일레 가는 길

 

 

 

 

 

 

 

 

 

      가는 길에 있는 추일레 롯지들 . . .

 

앞 마당에는 텐트족이 있고, 멀리에는 마차푸차레가 보인다.

 

    다시 내림막 길이다. 

  한 없이 내려간다.  내려가면 올라와야 한다는 진리를 잊은 듯... 이렇게 내리막길은 끝이 없다.

   

군데 군데 있는 롯지들 . . . .

 

 

 

계곡의 출렁다리

다리를 건너면 또 오르막 길이 계속된다.

 

오르막과 내리막길이 대여섯 군데는 되는 것 같다.

 

 

다리 밑을 흐르는 계곡의 급류

 

 

 

GURJUNG LODGE에서 점심 식사...

 

여기서 네팔 전통주   락시  한잔...

락시는 약 40도가 넘는 독주이나  향이 백주와 같이 좋아서 마실만 하다..

 

 

 

 

네팔 전통집인 돌지붕의 집과 수확을 앞둔 '꼬도'(  뚱바의 원료라고 함)

 

 

 

나무에 기생해서 자라는 덩쿨 식물로서 나무를 고사 시킨다고 한다.

 

 

 

CHHOMRONG에 다다라서 잠시 휴식. .

 

 

 

CHHOMRONG 의 HEAVEN VIEW 롯지 (3박째)

 

여기 사장은 동대문에서 5년 일해서 이 롯지를 인수했다고 한다.

 

한국말이 아주 유창하다.

 

전기 사정이 안 좋아서 저녁 먹는 동안 몇 번이나 정전이 되고 한다.

 

 

같이 간 JK는 배탈 설사로 인해 제대로 먹지를 못해서 고생을 한다.... 

 

 

 

                  롯지에서 바라보는 지누 단다 방향.  하산길이란다.

 

               우리가 걸어온 길들.. 

 

 

롯지에서 바라본 마차푸차레의 모습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