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2월 11일 (토)
날씨 맑음 . 바람(2~3m/s)
오후 2~3시경 비예보
걷기에 최적의 날씨 임.
걸은 거리 4구간(19km),5구간(13.4km) - 실제거리 37.2km (9시간 51분)
아침은 호텔근처의 일품 순두부 집에서 먹은 후 8시경 일찍 출발했다.
4구간 출발점인 표선 올레길 센터앞.
해비치 리조트앞 바닷가.
개
돌길을 걷는 것이 좀 불편하다.
해녀상과 주변의 돌탑들...
해비취 앞 등대와 공원과 바다.
경치가 무척 아릅답다.
돌길을 지나쳐서 나무숲사이의 흙길도 나온다.
대나무 숲 사이로 걷는다.
농협 연수원 앞을 지난다.
농협 연수원 앞 쉼터
예쁜 까페
4구간 중간 스탬프 찍는 알토산 고팡 식당 앞.
식당에서 점심으로 먹은 고사리 육개장( 8,000원)은 맛은 최고이다.
얼큰하고 시원한 맛이 해장국으로는 좋았다.
단 주인부부의 약간의 친절함이 있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
동백나무 가로수. 원앙새길
옥돔 마을의 경매
올레길 4코스(19km) 끝, 남원포구 이다.
남원항 지나서 식당앞.
오징어 건조 중이다.
호두암과 유두암
한반도 지형이라고 한다.
큰엉바위이다.
이 지역은 남원읍 큰엉 전망대와 한반도 모형등
바닷가와 접한 올레길로
매우 아름다운 걷기에 좋은 길이다.
나무사이길, 바닷가 바위길
흙길들 다양하다.
바닷가의 바위길로 간다.
신그물 - 단물이 많이 나와 물이 싱겁다는 뜻이라 한다.
태웃개 - 태우를 매어두던 곳이라 한다.
5구간 중간 스탬프 찍는 동백나무
군락지 입구
스탬프 장소
위미항 가기 전......좌배머들코지
위미항
위미항 지나서 어는 카페 입구.
위미 해안길에 있는 글귀중 하나.
사진 갤러리라고 한다.
5구간 종점과 6구간의 스탬프 찍는곳.
쇠소깍 이다.
쇠소깍 입구
숙소인 소금막 리조트로,
2년전에도 여기서 묵었다.
오늘은 약 57,000보(37.2KM )를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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